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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서울 관악구의회의 \"美쇠고기 사용금지 결의\"와 관련하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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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노은동 열매마을아파트 9단지 주민입니다
서울 관악구의회가 공공급식에 미국산 쇠고기 사용을 금지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고 합니다 우리 유성구의회도 최소한 학교를 비롯한 공급급식에서의 미국산 쇠고기 사용금지를 결의했으면 좋겠습니다 관악구의회는 총 22명의 의원중 한나라당 소속이 절반을 넘는 13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 결의안이 의원 22명 만장일치로 채택됐다고 합니다 학교 등 급식사용 단체에서의 자체적인 관리는 사실상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아래는 동건과 관련한 기사 내용입니다 【서울=뉴시스】 서울 관악구의회가 학교 등 공공급식 식재료로 미국산 쇠고기 사용을 금지하는 결의안을 채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관악구의회는 지난 18일 제15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공공급식 식재료 사용시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 사용 금지 결의안\'을 채택했다고 28일 밝혔다. 민주노동당 이동영 의원이 발의한 이 결의안은 이날 재적의원 22명의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결의안은 \"각급 학교와 보육시설 등 관내 모든 공공급식 시설과 관악구가 예산을 지원하는 아동 및 노인 급식지원사업 전부에 대해 식재료 사용시 미국산 쇠고기 사용을 금지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결의안은 또 \"곱창, 막창, 등뼈, 사골뼈, 꼬리뼈, 혀 등 광우병 위험 부위가 제한없이 수입됨으로써 국민 불안감이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종민기자 kim9416@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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